[1탄]2025 근로장려금, 내가 받을 수 있을까?

정부는 2025년에도 저소득 근로자, 자영업자, 종교인 등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EITC)**을 지급합니다.
이 제도는 일정 소득 이하의 근로자가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대표적 근로 유인 정책입니다.

“내 소득이 4천만 원 이하인데, 나도 받을 수 있을까?”
“자동신청 대상이라는데, 재산 기준은 어떻게 되지?”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최신 지급 요건을 정리하고
가구유형별 지급 금액, 소득과 재산 기준까지 한눈에 보여드립니다.

1. 근로장려금이란? (EITC 개념 정리)

근로장려금은 일정 소득 이하의 가구에 대해
최대 33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가구유형별로 지급 대상이 달라집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가구 구성과 연간 총소득입니다.

💡 단독가구란? 1인 가구 또는 배우자·부양자녀·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없는 경우
💡 홑벌이 가구란? 배우자가 있되, 소득이 없는 경우

소득이 기준에 맞더라도, 재산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지급이 제한됩니다.

재산 평가 항목:

❗ 전세 보증금이 1억 이상일 경우 반드시 재산총액을 확인해야 함
❗ 실거주 목적이라도 재산에 포함됨

가구유형별 최대 지급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반기 신청은 총 지급금의 35%씩 두 번 지급, 나머지 30%는 정산 후 지급

Q1. 근로소득 외에 사업소득만 있어도 가능할까?
→ 가능합니다. 단, 종합소득금액이 기준 내에 있어야 하며, 종교인 소득도 인정됩니다.

Q2. 내가 신청 안 해도 자동지급 되나요?
→ 자동 신청 안내 대상자는 문자로 사전 안내가 오며, 그 경우에도 반드시 본인이 신청을 완료해야 지급됩니다.

Q3. 청년 1인 가구도 받을 수 있나요?
→ 소득과 재산 요건 충족 시 만 19세 이상이면 단독가구로 신청 가능

📌 2025년 근로장려금 핵심 요약

근로장려금은 국가가 제공하는 유일한 “현금 지원형 복지제도” 중 하나로,
직접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정기신청 또는 반기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소득과 재산 기준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신청하세요.